대관령 삼양목장 트래킹......

조용하고 넉넉한 트래킹을 하고 싶다면,

여기 삼양목장을 추천하고 싶다......

 

자연과 더불어,,,,,

풍력 발전기들이 여기저기 우뚝솟아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하고,

또한 그리 힘들지 않게 가을을 감상하기에 너무 좋은것 같았다.

 

셔틀버스로 정상에 올라가서

멀리 아득하게 보이는 동해바다를 감상하고,

시간에 쫓기지 않는 여유로움으로 걸어내려 오면서,

단풍구경, 양떼구경, 목장구경, 그러다 좋은 풍경이 있음 사진도 찍고,

 

천천히 2시간여를 걸어 내려오면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마지막으로 다 내려와서 따뜻한 사발면의 맛! 마무리도 너무나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