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행

봄을 맞이할 겨를도 없이 지나버린 벚꽃을 보기 위해 .....

유강(柔剛) 2018. 4. 9. 10:15

올해의 봄은 남다른것 같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예전처럼 산수유, 개나리, 벚꽃 ......

이렇게 차례로 꽃방울을 터트리던것이 갑자기 동시다발로 피어오른다.

오늘 아니면 벚꽃을 만끽할 수가 없을것 같아 현충원을 가 보았다.

하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또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