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에서 승용차로 15분거리에 위치한 영주 무섬마을
옛날 어릴적 생각이 나서 가 보았다.
내가 자라던 시골 마을도 여기와 같이 집앞에 강이 흐르고 겨울이면 강을 건너 다니기 위해 외나무 다리를 설치하곤 하였다.
그 시절이 그리워 다리를 건너 보았는데 잠시라도 옛 향수에 젓여 보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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