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아들과 단 둘이서 해외에 가 보는것은 처음인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여타 여행객들의 가족여행을 보면 모녀간에 여행은 많이들 하지만
부자간 여행하는 모습은 보지 못한것 같다.
나 역시 아들과 단 둘이서 여행을 하는거라 또다른 설램이 있었던 것 같다.
따라서 어떤 실수도 없이 좋은 여행을 하기 위해 미리부터 항공탑승권도 비록 이코노미 좌석이지만
조용한 좌석을 배정받기 위해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좋은자리를 선택했다.
또한 오랫만에 해외에 가 보는거라 항공권이 KTX처럼 모바일로 대체되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비행기 탑승때는 핸드폰 모바일로 탑승하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는것 같았지만...ㅋㅋ
베트남의 국보 1호
하롱파크에서 200명이 동시에 탈수 있는 2층짜리 케이블카를 타고
회전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구경할수 있는 것은 또 다른 볼 거리였다.
스트리카를 타고 하노이 구시장 체험을 위해 골목골목을 누빌때는 주변의 오토바이들 때문에 정신이 혼미할 정도였다.
정신없는 베트남의 교통
오토바이 다니는 모습을 보노라면 머리가 찌끈찌끈 아파오는것 같았다.
베트남의 영웅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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