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남이섬에 가면 외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아 티켓팅하기도 어려웠는데
요즈음은 그때 비하면 너무 한산하다. 상인들이 울상을 짓는 이유를 알것 같다.
중국발은 사드로 인해 여행객이 줄었고, 일본발은 위안부 관련으로 감정이 고조되어 있다
언제까지 과거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인지? 무엇이 옳고, 옳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적폐청산으로 연일 구속되는 사람들로 바쁘다.
다음 정권이 들어서면 또 다른 구시대 청산으로 보복이 이루어 지겠지 ......
현재 시점에서 서로 감싸고 현재 시점에서 서로 용서하고 내일을 향해 가는 것은 안되는 건지?
누가 그랬던가 사람이 죽을때 3가지를 못해서 "껄껄껄" 하고 눈을 감는다는데....
그 중에 하나가 "용서하면서 살껄" 이라고 했는데......
또 하나는 "베풀면서 살껄" 그리고 마지막은 "여행이나 많이하고 살껄" 이라고 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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