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바다를 보기위해 서울역에서 KTX타고 동해역을 향했다.
한섬해변 아주 작은 해변이지만 언제인가 TV에서 방영하는 걸 보고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한 해변이다.
바닷가 솔숲 사이로 데크 산책길.... 걷다가 마주한 작은 몽돌해변..... 해변 곳곳에 아기자기한 조형물.....
이 모두가 한산한 바다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몽돌해변 ......
동해 역에서 나오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허름한 장국수 집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장칼국수 와 옹심이 칼국수 맛이 그만이다..... 동해 기차 여행을 한다면 꼭 가보시라 - 강추
숙소는 한섬해변 근교 (동해호텔미) 인터넷 예약을 잘하면 패밀리트윈이 7만원에 간단한 아침 조식까지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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