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륜정
이곳은 고려 최고의 시인 이규보 선생께서 풍류를 즐기기 위해
정자에 네 바퀴를 달아 경치좋고 서늘한 곳을 찾아 움직이는 이동식 정자를 설계해 놓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만들지 못하고 기록만 전해왔다 한다.
그 이후 800여년만에 예전 자료를 참고하여 실제로 복원한 것으로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순루
조선시대 궁중에 있었던 온실로 천정은 빛을 받기 위해 창호지로 설계되었다.
이는 궁중에서 겨울철 대전이나 왕대비전에 꽃을 피워 올리기 위해 운영되었던 온실이라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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