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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

양수리 두물머리에서의 또하나 보너스

by 유강(柔剛) 2013. 4. 8.

 

 

 

사륜정

 

이곳은 고려 최고의 시인 이규보 선생께서 풍류를 즐기기 위해

정자에 네 바퀴를 달아 경치좋고 서늘한 곳을 찾아 움직이는 이동식 정자를 설계해 놓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만들지 못하고 기록만 전해왔다 한다.

그 이후 800여년만에 예전 자료를 참고하여 실제로 복원한 것으로서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순루

조선시대 궁중에 있었던 온실로 천정은 빛을 받기 위해 창호지로 설계되었다.

이는 궁중에서 겨울철 대전이나 왕대비전에 꽃을 피워 올리기 위해 운영되었던 온실이라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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