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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

다가올 계절을 기다리는 마음

by 유강(柔剛) 2018. 2. 22.

찌는 무더위에 가을을 기다린 때가 엊그제였는데 ..........

금새 가을은 겨울이 되고 이제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


이런 마음을 갖었던 이들은 유독 나만이 아니었으리라 ........

그렇게 또 봄이 오고 찌는 무더위가 돌아오면 또 가을을 기다릴텐데........


그런 세월속에 인생의 황혼은 저물어 가겠지?

그래도 오늘만은 봄을 기다려 보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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