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저녁식사를 하자마자 곧장 탁구장으로 향한다.
어쩜 내가 유일하게 매일 하는 운동인것 같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지만 이것도 게임이라
남들에게 지지않기 위해 연구하고, 연습하고......
나름 고충이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여러 형태의 사람들을 만나서 사귀는 것이 또한 좋다.
요즈음은 새내기로 회원 가입한 베트남 친구와 게임을 하는것도 재미있다.
나이 차이는 비록 40년이 나지만 어떠랴 ......
탁구 하나로 뭔가 통하는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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