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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112

매년 되돌아 오는 가을의 화신 코스모스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 바람 미워서 꽃 속에 숨었나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 있는 길 향기로운 가을 길을 걸어갑니다 2017. 10. 10.
축제전 미리 가본 서울대공원 장미원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 서울대공원 장미원 지하철에서 가까워 언제나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는 곳이 바로 서울대공원 장미원이다. 아직 장미축제전이라 장미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 운좋게 작약이 활짝핀 모습으로 반긴다. 또 새롭게 조성한 라벤다 .. 2017. 5. 22.
옥구공원 전망대 시화호 제방을 지나 오이도에서 바라보이는 옥구공원 전망대! 저기에 오르면 주변이 훤히 내려다 보일것 같아서 올라 보았다. 공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쉽게 할수 있었다 길을 따라 오르기를 30여분 그리 높지 않은 전망대라 복장, 신발에 관계없이 오를수 있어 좋았다. 전망대에서 바.. 2016. 8. 29.
에버랜드에서의 하루 ~~~~~ 인산인해 사자성어에 꼭 맞는 얘기이다. 어째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 영동고속도로에서 톨게이트를 지나니 차량들이 줄을 서서 움직인다. 얼마가지 않아 멈추다시피한 진입로 가다 멈추기를 수백번 주차장에 도착하니 그 넓은 주차장이 차 세울곳이 없다. 진입로 도로 양쪽을 줄지어 세우고, 그것도 모자라 주차할 곳을 찾는 차량들! 고생끝에 매표소에 다달으니 거액(52,000웡) 입장료에도 또 줄, 놀이기구 타려고 하면 또 줄 배고파서 식사하려고 하니 또 줄 볼일을 보려고 화장실 가니 또 줄 말 그대로 하루 종일 줄만 서다가 빠져 나온것 같다. 다행인 것은 맘껏 구경한 장미 .............ㅎㅎ 2016. 6. 7.
작약이 피었을려나 ~~~~ 작약이 피었을려나 싶어 서울대공원 장미원을 찾았다. 장미원 매표소에서는 아직 장미가 피지 않았다고 하면서 그래도 들러가겠냐고 묻는다. 작약은 이제 피려고 한다고 했다. 그래도 어째?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가 봐야지 ........ 들어가니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작약이다. 이제 막 필려고 한다...... 다행이 다른 볼거리가 많다. 양귀비가 만발해서 좋고 또한 간간히 장미도 피었다. 한바퀴 한시간을 돌고 나니 했볕이 무척 뜨겁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작약이 핀 정원으로 갔는데 이게 웬일? 좀전에 본 것보다 그사이 엄청 많이 피었다......^^ 2016. 5. 16.
정릉 정릉은 서울 도심 성북구에 위치하고 있는 단릉으로서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릉이다. 릉은 하나밖에 없지만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짧은 시간 산책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입장료는 1인당 1,000원 성북구 주민은 50%할인이 된다. 천천히 산등선을 산책하면 1시간 이내 코스로.. 2016. 4. 25.
평택호의 멋진 조각과 봄의 향연 조팝나무(설유화) 평택호의 탁트인 시야에 아기자기한 조각들! 미적인 감각과 동요! 버튼을 누르면 동요가 나와서 호수를 바라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가기에 부족함이 없다. 평택호 의 멋 팩 택 2016. 4. 21.
만개한 풍경을 놓칠까 싶어 얼른 찾아간 곳 국립현충원...... 매년 만개한 모습을 보지 못해서 금년은 만사 제쳐놓고 달려 가 보았다. 그런데 또 금년은 황사가 또 방해를 했다. 하지만 아쉬운대로 만개한 벗꽃을 조금이나마 볼수 있었다.......^^ 벗꽃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곳곳의 장소마다 때를 잘 맞춰가야 하는데 그게 바쁜 일상에 쫓기다보면 .. 2016. 4. 11.
나문재관광농원 나문재 관광농원 아담한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속에서 하루를 편안한 마음으로 쉬고 싶다면 나문재 관광농원을 추천하고 싶다. 각종 조각과 식물 그리고 다양한 야생화에 숙소들 하나하나 각각의 운치가 가득한 곳이다. 또한 아침이면 갯벌에서 떠 오르는 일출 또한 숙소 침대에.. 2016. 4. 5.
배미꾸미 조각공원 섬 여행은 어디나 분위기와 또다른 재미를 기대하며 떠난다. 도심에서 쉽게 갈수 있는 곳 모도의 배미꾸미 조각공원 이곳을 추천해 본다. 영종도 북단에서 배로 10 여분이면 도착하는 신도 .... 신도에서 또 다른 섬 시도 그리고 모도에 가면 조금은 난해한 조각들이 조성되어 있지만 아름다운 조각공원이 있다. 짧은 시간에 힐링하고 오기에는 좋은 곳으로 추천한다. 2015. 11. 23.
수종사 양수리에서 얼마되지 않는 거리 수종사 ...... 하지만 운길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수종사를 가기 위해서는 등산을 하다시피 하거나 가파른 길을 차를 몰고 올라가야만 한다. 다리가 불편한 사람은 차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운길산 7부 능선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 2015. 11. 9.
영주 무섬마을 외나무 다리 영주시에서 승용차로 15분거리에 위치한 영주 무섬마을 옛날 어릴적 생각이 나서 가 보았다. 내가 자라던 시골 마을도 여기와 같이 집앞에 강이 흐르고 겨울이면 강을 건너 다니기 위해 외나무 다리를 설치하곤 하였다. 그 시절이 그리워 다리를 건너 보았는데 잠시라도 옛 향수에 젓여 .. 2015.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