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
어느 계절에 가 보아도 푸근한 느낌이 오는 곳이다.
화려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특출하지도 않지만, 마음 한구석 넉넉함이 묻어나는 곳이라 자주 찾는 곳이다.
이번엔 양궁 체험도 즐겨 보았다.
10발에 2천원....
처음에는 과녁도 맞추지 못했지만, 한번 더 10발은 9번이나 과녁을 맞추었으니 이만하면 제대로 체험했으리라 ......
또 넉넉한 관리 아저씨 6발을 더 주신다..... 기분좋은 체험으로 성곽을 둘러보는 발길도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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