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있어서 모든이에게 운명은 있는걸까?
문득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단지 각자 인생의 종착지가 본인의 운세와 순간의 상황에 따라
그 고비를 넘길수 있다면 삶을 연장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을수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와같은 인생여정을 믿는다면 인생의 위기를 넘긴 이는 전화위복의 사자성어 처럼,
이를 계기로 더 아름답고 더 오랜 삶을 영위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좋지 않은 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
위 사항과는 반대로
자신에게 세상 더할 나위 없는 복이 함께 한다고 자만해서도 아니될 것이다.
이 또한 그 사람의 운세가 아무리 복된 인생이라 할지라도,
자만에 따른 겸손이 없어지므로 삶을 그르칠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이 또한,
복이 바뀌어 오히려 재앙이 된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겸손하지 않으면 재앙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
이와같이 세상만사는 모든것이 균형을 이루듯이,
인생 또한 그 균형의 틀에서 자만하지 말고 겸손하며,
실의에 빠지지도 말고 자중자애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는 평범하면서도 가장 행복한 인생여정을 보낼수 있으리라....... b. y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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