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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53

그땐 그랬지 ...... 해가 지면 새들도 둥지를 찾듯이 ...... 이제 인생도 둥지가 그리운가 보다...... 까마득한 옛날! 그땐 그랬었다..... 2019. 12. 9.
동호회 활동 나이가 들어가니 활동도 적어지고 그나마 하나 하고 있는 운동이라면 탁구다. 퇴근후 여러 부류의 많은 사람들도 만날수 있고 또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할수 있다는 것이 좋다. 2019. 12. 4.
을왕리 선녀풍 물회집 을왕리 선녀풍 물회집 밖에는 벌써 주차장이 만원이라 들어갈수 었는 차량들이 줄지어 있다. 영종도 선녀풍 물회집 하면 맛집으로 유명하다. 나는 오늘 다른 시각에서 맛집을 재조명해 보려 한다. 얼마전 평일에 다녀 왔기에 지인들과 3명이서 주말 토요일에 마음먹고 갔다 워낙에 유명한.. 2019. 8. 19.
추운날씨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잠시 사색을 ...... 넓은 정원과 탁트인 북한산 전망으로 여유로와서 좋다. 카페 내부 폴더도어쪽에서 북한산을 바라보며 향기로운 커피한잔의 여유..... 스마트폰을 검색하며,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다 앞을 바라보노라면 북한산의 전망이 답답한 마음을 넉넉하게 해 준다. 2019. 2. 11.
삶 ....... 삶 ........ 어디서부터 시작이었지?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걸까? 어느 순간에 먼지처럼 사라져버릴 삶! 먼 훗날 그 누가 기억이나 할까? 또 그런들 뭣하랴 ..... 모든것이 유형에서 무형으로 되어버리고 말걸, 숨 쉬고 있는 이순간 ..... 지금 이 순간만이 나만의 인생! 모든것을 느끼고 생각.. 2018. 12. 6.
내게 유일한 운동 탁구 퇴근 후 저녁식사를 하자마자 곧장 탁구장으로 향한다. 어쩜 내가 유일하게 매일 하는 운동인것 같다.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지만 이것도 게임이라 남들에게 지지않기 위해 연구하고, 연습하고...... 나름 고충이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여러 형태의 사람들을 만나서 사귀는 것이 또한.. 2018. 9. 4.
주말저녁 반포대교 한강공원의 작은 불꽃놀이 한강반포 지구의 한강공원 주말은 여러가지 볼걸이가 많은것 같다. 세빛섬의 편의시설에서 먹걸이 볼걸이도 많고. 또한 각종 푸드트럭 및 야시장 .... 무더위에 찌든 여름밤을 즐겨보는 것도 괜찮은것 같다. 2018. 7. 30.
다가올 계절을 기다리는 마음 찌는 무더위에 가을을 기다린 때가 엊그제였는데 .......... 금새 가을은 겨울이 되고 이제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 이런 마음을 갖었던 이들은 유독 나만이 아니었으리라 ........ 그렇게 또 봄이 오고 찌는 무더위가 돌아오면 또 가을을 기다릴텐데........ 그런 세월속에 인생의 황혼은 .. 2018. 2. 22.
명동 로얄호텔 21층 Grand Kitchen에서 스테이크를 ....... 명동 로얄호텔 전망좋은 21층 Grand Kitchen에서 즐기는 스테이크 요리 코스 형식으로 끝도 없이 나오는 요리를 시식하노라면 우와~~~ 하는 탄식이 절로 나온다. 남김없이 모두 먹고도 내가 정말 그 많은것을 다 먹었나? 의구심이 들었는데 자리에서 일어설때는 과식을 했다는 생각에 .....ㅋㅋ 2018. 1. 4.
인생의 마지막은 ..... 인생의 마지막은 ........ 어디서부터 시작이었지? 그리고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어느 시점에서는 먼지처럼 사라져버릴 삶 ........ 시간이 흐른 뒤 그 누가 기억이나 할까? 그런들 뭣하랴? 어느 순간 유형에서 무형으로 되어 버리고 말걸 ....... 숨 쉬고 있는 이 순간 ....... 이 순간이 .. 2017. 7. 28.
석모도 가는 고난의 길 석모대교가 6월 27일 개통됐다 그 동안 낭만의 저녁노을을 보기 위해 많은 연인들이 석모도를 찿았었다. 석모도에서의 저녁 노을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석모도를 들어가기 위해 짧은 시간 배를 타고 몰려드는 갈매기에세 새우깡을 던지는 풍경이 더 낭만적이었으리라 ..... 석모.. 2017. 7. 10.
서울의 안식처 예전에는 외국에서나 볼수 있었던 풍경이 이젠 우리나라 곳곳에서도 볼수 있는 풍경이 되었다. 처음에는 예산 낭비니 뭐니 하며 말들이 많았는데 지나고 나니 시민의 안식처로 잘 했구나 싶다. 누군가가 욕을 먹고 만들어 놓은 공원이 이젠 많은 서울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식처로 변.. 2017.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