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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57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가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다. 나이가 들어 조금은 어색한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금방 보는 즐거움, 느끼는 즐거움, 등으로 심취할 수 있었다.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딱히 갈곳이 마땅찮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것 같다. 역시 제일 즐거워 하는 이는 어린이들.. 2015. 3. 11.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 오랫만에 영화관람을 한것 같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뜻하지 않게 마음 깊은 곳에 있던 감성을 가슴이 멍~~ 하도록 한껏 쏟아낸것 같아서 좋았다. 우리들의 아버지 세대가 가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면서 살아온 나날들을 너무나 잘 표현한것 같다. 간혹 영화속의 주인공 덕수(황정.. 2014. 12. 26.
운명 인생에 있어서 모든이에게 운명은 있는걸까? 문득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단지 각자 인생의 종착지가 본인의 운세와 순간의 상황에 따라 그 고비를 넘길수 있다면 삶을 연장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을수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이와같은 인생여정을 믿는다면 인생의 위기를 넘긴 이는 전화위복의 사자성어 처럼, 이를 계기로 더 아름답고 더 오랜 삶을 영위할 수 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전화위복 [轉禍爲福] 재앙이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좋지 않은 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 위 사항과는 반대로 자신에게 세상 더할 나위 없는 복이 함께 한다고 자만해서도 아니될 것이다. 이 또한 그 사람의 운세가 아무리 복된 인생이라 할지라도, 자만에 따른 겸손이 없어지므로 삶을 그르칠.. 2014. 12. 22.
비오는 날 문득 지난 날이 그리워서~~~~ 어제부터 내리는 많은 비로 그 동안 말랐던 대지를 촉촉히 적시니 모든게 풍요롭기만 한 것 같다. 비와 함께 나의 마음도 문득 지나간 날이 그리워져 옛 사진을 꺼내 보았다. 지나간 모든것들은 아름다운 법! 그래서 누구나 추억은 그리운가 보다 ~~~~~~~ 2014. 7. 23.
비 전문가의 집수리 도전기 나름대로의 디자인으로 특이하게 꾸며보고 싶은 욕심에 여기저기 좋은점을 끌러다 짜집기 해 보았다. 한달여의 기간에 걸쳐 일을 하다보니 내가 매시간 붙어서 감독을 할 수가 없느지라 자리를 비운사이 나의 뜻대로하지않고 빗나가기가 일 쑤, 때문에 100% 만족은 할 수 없지만, 그나마 .. 2014. 7. 17.
비내리는 밤 문득 ~~~~ 2014. 7. 11.
바라만 보아도 ~~~~~ 2014. 7. 9.
벌써 여기에....... 벌써 여기에.... - 유 강 - 벌써 여기에 서 있을 줄이야 가슴깊이 간직하며 지내 온, 친구의 감성 마저도 이젠 내게서 떠나려 하네........ 아직 하고픈 일 많건만, 시간은 벌써 여기에 와 있다니 인생의 서러움이 이런거였던가? 하지만 모든 것 떨쳐버려야겠지....... 여기를 보고 있는 님들아! .. 2014. 1. 13.
가을이 되면 ..... 가을이 되면...... 가을이 되면, 왠지 외로워 진다. 겨울이 다가오는 추위에, 나의 주변을 모두 떠나버린 친구 때문일까? 가을이 되면, 왠지 서글퍼 진다. 겨울이 오고 그 겨울이 지나 갈 무렵, 다시 못 올지도 모를 기약없는 봄 때문일까? 2013. 10. 14.
해 질 무렵 운동중에 하늘공원서 핸폰으로...... 2013. 10. 7.
추석날 소소한 것들! 2013. 9. 23.
노을공원에서 바라본 한강의 야경 운동을 하는 중, 노을공원에서 바라본 한강의 야경이 아름다워 핸폰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201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