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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56

인생의 마지막은 ..... 인생의 마지막은 ........ 어디서부터 시작이었지? 그리고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 어느 시점에서는 먼지처럼 사라져버릴 삶 ........ 시간이 흐른 뒤 그 누가 기억이나 할까? 그런들 뭣하랴? 어느 순간 유형에서 무형으로 되어 버리고 말걸 ....... 숨 쉬고 있는 이 순간 ....... 이 순간이 .. 2017. 7. 28.
석모도 가는 고난의 길 석모대교가 6월 27일 개통됐다 그 동안 낭만의 저녁노을을 보기 위해 많은 연인들이 석모도를 찿았었다. 석모도에서의 저녁 노을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석모도를 들어가기 위해 짧은 시간 배를 타고 몰려드는 갈매기에세 새우깡을 던지는 풍경이 더 낭만적이었으리라 ..... 석모.. 2017. 7. 10.
서울의 안식처 예전에는 외국에서나 볼수 있었던 풍경이 이젠 우리나라 곳곳에서도 볼수 있는 풍경이 되었다. 처음에는 예산 낭비니 뭐니 하며 말들이 많았는데 지나고 나니 시민의 안식처로 잘 했구나 싶다. 누군가가 욕을 먹고 만들어 놓은 공원이 이젠 많은 서울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안식처로 변.. 2017. 5. 29.
상위 10%의 출입공간? 자본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은 가진자의 천국이다. 어디를 가나 상위 10%의 상위권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말 살만한 나라다. 그렇다고 차별없는 국가를 만든다는 건 공산주의 국가인것을 ...... 엠버서더 호텔 부페 THE KING'S에 가서 저녁식사를 해 보았다. 수많은 음식들을 조금씩만 먹어봐.. 2016. 12. 19.
휴일에 운동 나갔다가 소소한 것들 한컷 ....... 가을이 가기전에 ...... 운동 나갔다가 좋은날씨 탓인지 어떤것을 보아도 아름답게 다가 온다. 산책 중, 문득 훌쩍 지나버린 세월을 쫓기 위해 길에서 나의 길을 물어 보며.........^^ 2016. 10. 31.
일산 주민들의 큰복 일산 호수공원! 빽빽한 도심에 자연 호수공원이 주민의 휴식처가 될수 있다는 것 일산 주민들의 무엇보다 큰 복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운동삼아 호수 주변을 걸어 보았다. 아마 한바퀴만 돌아도 기본 운동이 될 만큼 넓다. 또한 심심하지 않게 여기저기 피어있는 야생화들! 때론 시원하게 .. 2016. 7. 25.
한강의 석양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도 여기저기 시민의 휴식공간이 생기기 시작한것 같다. 외국에서나 봄직한 공원들! 이제는 한강 곳곳 어디를 가든 접할수가 있어 좋다. 한강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도 좋고, 조깅도 좋고 ....... 그러다 또 다른 풍경! 석양의 아름다움을 폰에 담아 보았다. 2016. 7. 18.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도 자주 가보지 못한 남산 오랫만에 남산을 올랐다. 가 본지가 여러해가 흘렀나보다. 여러가지 변화가 많았지만 특히 많이 바뀐것은 내가 대한민국의 남산을 올라왔는데 온통 외국인들밖에 없는것 같다. 예전에는 이렇게까지 외국인이 많지 않았는데 ....... 이제 우리나라도 외국인 여행객이 참 많음을 느꼈다. 2016. 6. 27.
배워가는 재미를 느껴보기 위해서 ....... 배워가는 재미를 느끼고 싶어서 40년을 운동하면서 써 왔던 펜홀더 탁구라켔을 세이크 탁구라켓으로 바꿔 보기로 했다. 펜홀더 라켓으로는 동네 탁구장서 적수가 없으니 재미가 없다. 그래서 초심의 마을으로 다시 시작하기 위해 세이크로 도전! 1년 이내 또 평정 해 보리라 ....... 조.. 2015. 11. 26.
세빛둥둥섬의 야경 가까운 거리이면서 여지껏 못 가 봤었다. 오랫만에 마음먹고 가 보기로 했다. 생각보다는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에 언어로 보아 중국 여행객도 많이들 찾는데 자국민으로서 이제야 찾았다니 .....ㅋㅋ 2015. 9. 25.
서울 시민의 휴식처 한강 서울 도심에서도 금방 갈수 있는 휴식처 한강! 한강이 있어서 좋다! 언제부터인가 서울을 가로 질러 흐르는 한강변 곳곳을 모두 정비되어 놓았다. 한때는 예산을 많이 투입했는니 .... 하면서 말도 많았지만, 요즈음 한강을 나가보면 주말이면 강변 잔디밭을 가득메운 서울 시민을 볼때 누.. 2015. 6. 30.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가보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다. 나이가 들어 조금은 어색한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금방 보는 즐거움, 느끼는 즐거움, 등으로 심취할 수 있었다.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딱히 갈곳이 마땅찮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것 같다. 역시 제일 즐거워 하는 이는 어린이들.. 2015.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