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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여행62

한강에서의 낭만을 ...... 서울의 한강도 이제는 세계인의 명소가 된것 같다. 외국인들에게는 여행을 와서 기념사진으로 빼 놓은수 없는 곳! 낭만이 깃든 한강에서 포즈를 취하는 이방인들을 쉽게 볼수가 있다. 외국인뿐만 아니라 바로 지척에 살고 있는 서울시민도 이런 멋진 곳을 한번도 안가 본 사람이 많으리라.. 2019. 5. 24.
예전 같지 않은 남이섬 예전에는 남이섬에 가면 외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아 티켓팅하기도 어려웠는데 요즈음은 그때 비하면 너무 한산하다. 상인들이 울상을 짓는 이유를 알것 같다. 중국발은 사드로 인해 여행객이 줄었고, 일본발은 위안부 관련으로 감정이 고조되어 있다 언제까지 과거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2019. 5. 8.
서울은 연일 미세먼지로 하늘이 자욱하다..... 서울의 공기를 피해 잠시 강원도로 ...... 정말 큰일이다. 허구한날 서울의 하늘은 미세먼지로 가득하니 ...... 정말 대책이 없는걸까?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를 어찌하랴 ...... 외교활동이 중요한건 이것 또한 심각하게 생각해야 ...... 강원도 하면 빼 놓을수 없는 곳 낙산사 수년전 화.. 2018. 11. 12.
도심에서 가을 담아보기 ..... 잠시 가을을 마음에 담아보기 위해 서울숲을 찾았다. 좋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시간을 아껴 저마치 가버리는 가을을 붙잡기엔 충분했다. 2018. 10. 29.
8월의 크리스마스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의 대표적인 장소 군산 초원사진관을 다녀오다 ..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나갔던 그 사람 "좋아하는 남자 친구 없어요?"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노총각 ‘정원’. 시한부 인생을 받아들이고 가족, 친구들과 담담한 이별을 준비하던 어느 날, 주차단속.. 2018. 10. 22.
선유도와 장자도 오랫만에 선유도 여행길에 올랐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서 1시간 둘러보고 곧바로 다시 유람선을 타고 나온것이 유일한 선유도 여행이었다 요즈음은 연육교가 생겨 승용차로 들어갈 수가 있어서 좋았다. 새만금길에 올라서서 얼마 가지않아 우측 선유도로 향하는 길 크고 작은 연.. 2018. 10. 18.
경암동 철길마을 - 잠시 추억에 잠기고 싶다면 여기를 가라 ...... 우리 세대만이 간직하고 있는 아른한 옛 추억 단추를 풀어헤친 교복에 삐뚜러진 모자를 쓰고, 더 나아가 나팔바지에 운동화를 접어 신고 거리를 누비던 시절! 오직 우리들만의 세상인 학창시절! 잠시 옛 추억을 느낄수 있었던 곳 경암동 철길마을 ....... 2018. 10. 16.
영종도 삶에 대한 생각 ........ 노후의 삶이 영종도가 어떨까 하고 영종도를 둘러 보았다 영종대교를 건너자 마자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하늘도시! 여긴 다행이 동북 방향이라 비행기 소음이 없었다. 현재 한참 아파트가 들어서고 그리고 워터파크와 같은 편의시설이 건설되고 있는 새로운 도시 하늘도시에서 부터 인천대교까지 해변 레일바이트가 되어 있고, 그리고 해변 자전거 길과 산책로 ..... 가까이는 을왕리 해수욕장 또한 크고 작은 산들이 있다. 낙시대만 있음 어디든 던질수 있고 싱싱한 해산물은 항상 접할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아직 아파트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아파트에서 바다조망권이 좋고 항상 해돋이를 구경할 수 있어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은 곳!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공항방향으로 용유해변을 지나 마시안해변에 위치한 마시랑카페!.. 2018. 9. 27.
경주여행 경주여행은 이번이 4번째인가 보다. 관광지로서 매력은 있으나 여행지로서는 썩 내키지 않는 뭔가 있다. 금년은 경주의 벚꽃을 구경하려고 3개월 전에 일찌감치 리조트를 예약했다. 그것도 벚꽃축제 마지막이 되는 4월14. 15일에 리조트방을 구하는라 어려웠다. 또한 교통편은 KTX여행을 하.. 2018. 4. 16.
아들과 둘이서의 여행 성인이 된 아들과 단 둘이서 해외에 가 보는것은 처음인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여타 여행객들의 가족여행을 보면 모녀간에 여행은 많이들 하지만 부자간 여행하는 모습은 보지 못한것 같다. 나 역시 아들과 단 둘이서 여행을 하는거라 또다른 설램이 있었던 것 같다. 따라서 어떤 실수도 없이 좋은 여행을 하기 위해 미리부터 항공탑승권도 비록 이코노미 좌석이지만 조용한 좌석을 배정받기 위해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좋은자리를 선택했다. 또한 오랫만에 해외에 가 보는거라 항공권이 KTX처럼 모바일로 대체되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비행기 탑승때는 핸드폰 모바일로 탑승하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는것 같았지만...ㅋㅋ 베트남의 국보 1호 하롱파크에서 200명이 동시에 탈수 있는 2층짜리 케이블카를 타고 회전 전망대에 올라 야경.. 2017. 11. 30.
남이섬 가을을 느끼고 싶다. 낙엽 뒹구는 쓸쓸한 풍경 설령 그것이 마음속 깊이 있는 잊혀진 슬픔을 끄집어 낼지라도 오늘 이순간 난 가을을 느끼고 싶다 한 계절이 지나면 또 나의 한시절도 지난다는 걸 저 떨어진 낙엽과 함께 가을을 느끼고 싶다 . 2017. 11. 6.
해동 용궁사 해동용궁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있는 사찰로 여타 사찰이 산중 깊숙이 있는 것과는 달리 바닷가에 바닷물이 보이는 곳에 건립된 사찰이다 우리나라의 관음 신앙이 주로 해안이나 섬에 형성되어 있는데, 강원도에 있는 낙산사, 남해에 있는 보리암, 그리고 용궁사 이 세 .. 2017. 10. 30.